국민일보11월19일/국민엔젤스앙상블 40회 공연 대기록 인천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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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1-21 18:51 조회3,2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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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엔젤스앙상블 40회 공연 대기록 인천서 선보여
인천시 문화예술과 장애인문화예술 공모작 창작 어울림페스티벌 성료
개그맨 표인봉 진행
입력 :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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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엔젤스앙상블이 40회 연주의 대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18일 오후 3시30분부터 2시간동안 펼쳐진 인천시 장애인문화예술 공모작 창작 어울림 페스티벌에서 달성됐다.
이날 국민엔젤스앙상블은 박주경 건국대 겸임교수의 지휘에 맞춰 헝가리안댄스, 캉캉 등을 연주했다.
백승희 비올라 수석 어머니 정향미씨는 “내년 4월 고용 만 2년이 되는 시점에 고용유지를 할 것인지의 여부가 오는 12월까지는 확정됐으면 좋겠다”며 “장애인 직업예술가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장애인 연주자들의 지속가능한 고용모델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국민엔젤스앙상블 소속 자폐성장애 박혜림씨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미술작품 10여점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작품은 선배시민이 후배시민들을 이끄는 인문학적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수인선 소래포구역 인근 마샘 미술관에서 조만간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2월 2일 오후 2시 장애인공감주간의 대표작품으로 선정돼 이날 라이브 공연으로 선보인 드림피플예술단의 장애인 예술가 탄생이야기는 비대면 관람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실시간 접속자만 수백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인천지역 발달장애인 자조모임을 대변하고 있는 빛나누리팀도 이날 마법의 성 등 2곡을 연주해 진행을 맡은 개그맨 표인봉으로부터 극찬을 받기도 했다.
창작 어울림페스티벌 둘째날 행사에서는 관악앙상블 에어포트(지휘 이재용)의 연주와 아프리카 오지의 나라 차드의 문인 무스타파 달렙의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에 대한 글을 낭독하는 시간도 진행돼 많은 박수를 받았다.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 주관 평화도시 타악퍼포먼스팀(상쇠 조재식)은 비보이와의 협연을 통해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232582&code=61122012&cp=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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