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3월31일/인천 중구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수행기관 선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4-05 20:04 조회4,013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인천 중구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수행기관 선정
입력2022.03.31. 오후 6:03
(사)꿈꾸는마을 문화예술분야
3명 채용 4월11일 접수 마감![2022033117381653708_1648715897_0016928584_20220331183202844.jpg?type=w647](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2/03/31/2022033117381653708_1648715897_0016928584_20220331183202844.jpg?type=w647)
인천 중구는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과 관련, 발달장애인 문화예술분야에서 11년째 활동 중인 사단법인 꿈꾸는마을을 위탁기관으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위탁기간은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9개월간이며, 중증장애인 3명에게 직접 통장으로 월 50만원 수준의 급여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중구는 인건비 1385만원과 운영비 151만원을 지원한다.
꿈꾸는마을은 올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공연형 장애인식개선기관으로 선정된 곳으로 전문강사 3명과 중증장애인 파트너강사 4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 단체는 올해 처음으로 오는 4월 7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동안 인천 남동구 호구포로 마크원복합비즈니스센터 10층 ㈜공간정보(대표 김석구) 특설무대에서 공연형 장애인식개선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파트너강사는 국민엔젤스앙상블 비올라 연주자 백승희씨가 참여해 뮤지컬 삽입곡 등 2곡을 연주한다.
꿈꾸는마을 관계자는 “중구 관내에 거주하는 성인 중증장애인 중 문화예술에 재능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며 “5명 이상의 사업장에서 장애인식개선 의무교육을 신청하면 중증장애인 3명이 한팀을 이뤄 전문강사와 함께 작은 공연을 펼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공간정보에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계기로 중증장애인 1명을 채용해 월 200만원 수준의 급여를 줄 예정”이라며 “장애인인식개선 캠페인의 목표가 5인 이상 사업장의 사업주들의 생각을 바꿔주는 것이 초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적지 않다”고 강조했다.
3명 채용 4월11일 접수 마감
![2022033117381653708_1648715897_0016928584_20220331183202844.jpg?type=w647](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2/03/31/2022033117381653708_1648715897_0016928584_20220331183202844.jpg?type=w647)
인천 중구는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과 관련, 발달장애인 문화예술분야에서 11년째 활동 중인 사단법인 꿈꾸는마을을 위탁기관으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위탁기간은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9개월간이며, 중증장애인 3명에게 직접 통장으로 월 50만원 수준의 급여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중구는 인건비 1385만원과 운영비 151만원을 지원한다.
꿈꾸는마을은 올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공연형 장애인식개선기관으로 선정된 곳으로 전문강사 3명과 중증장애인 파트너강사 4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 단체는 올해 처음으로 오는 4월 7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동안 인천 남동구 호구포로 마크원복합비즈니스센터 10층 ㈜공간정보(대표 김석구) 특설무대에서 공연형 장애인식개선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파트너강사는 국민엔젤스앙상블 비올라 연주자 백승희씨가 참여해 뮤지컬 삽입곡 등 2곡을 연주한다.
꿈꾸는마을 관계자는 “중구 관내에 거주하는 성인 중증장애인 중 문화예술에 재능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며 “5명 이상의 사업장에서 장애인식개선 의무교육을 신청하면 중증장애인 3명이 한팀을 이뤄 전문강사와 함께 작은 공연을 펼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공간정보에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계기로 중증장애인 1명을 채용해 월 200만원 수준의 급여를 줄 예정”이라며 “장애인인식개선 캠페인의 목표가 5인 이상 사업장의 사업주들의 생각을 바꿔주는 것이 초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적지 않다”고 강조했다.